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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의 사랑나눔
광주광역시 북구 선한목자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마치고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나눔행사를 가졌다.

호박,오이, 사과, 양파, 배추, 밀감 등 풍성한 가을 수확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제를 드린후 가져온 선물들을 외국인근로자들이 봉지, 봉지 나누어 기숙사로 가져갔다.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소장 이천영목사는 나눔의 기쁨에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와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나눔방송: 차은효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0년 11월 29일 0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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