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광주 여성 JCI 고현숙회장과 강순례상임부회장, 그리고 서숙원 임원은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를 방문하여 학생과 교직원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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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날학교 이천영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광주 여자 JCI 고현숙회장과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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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학교 내 다문화 체험학습장을 둘러보다 몽골천막집 '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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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 JCI는 예술의 거리에서 다문화일일찻집을 운영하여 모은 성금을 다문화가정자녀들의 교육비로 써달라며 새날학교 이천영교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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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둘러보는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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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영교장의 안내를 받고 학교를 둘러보는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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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현숙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학교를 둘러본 후 '광주여자청년회의소는 다문화청소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강구하겠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송미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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