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8일 임직원 26명과 함께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최대의 다문화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 (교장 이천영)를 방문해 학교주변 잡초제거, 수목관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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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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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정리는 제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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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잡초제거 하고 있는데 정말 보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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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 급속히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는 한국사회의 현실을 이해하고 다문화가족들의 한국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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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뒤가 깨끗해야 환경이 정리된 느낌을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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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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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낫하나로 잡초제거 끝냈어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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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조금 부끄러우니 뒷모습만 살짝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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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본부장은 '중도입국자녀들이 공부하는 새날학교를 방문한 후 다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되었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차원에서 계획을 세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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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정리의 달인은 저희들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쁘게 이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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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초기의 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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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강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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