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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외국인근로자지원단체 전국연합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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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안대환 목사는 협의체가 정부를 상대로 지속적인 활동을 편 결과 전국에 30여개에 달하는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가 외국인근로자지원기관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얻었으며, 지속적으로 단체 수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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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간 개최되는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 전국연합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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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1박2일동안 외국인근로자지원단체 전국연합(외전련)은 대전광역시 고신대선교훈련센터 강당에서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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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에 몰두하는 외전련 회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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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내용으로는 노동부와 관련된 지원단체의 역할과 지원방안과, 법무부와 관련된 외국인근로자지원대책, 그리고 정관 개정을 통한 외전련의 역할을 재고하고 현장에서 재정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원단체 지원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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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에 몰두하는 외전련 회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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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안대환 목사는 협의체가 구성된 후 정부를 상대로 지속적인 활동을 편 결과 전국에 30여개에 달하는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가 외국인근로자지원기관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얻었으며, 지속적으로 단체 수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외전련이 사회적기업과 평생교육에 관한 정관 개정을 통해 향후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가 외국인근로자지원에 관한 행정업무를 대행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외국인근로자단체들의 역량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눔방송: 정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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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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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3월 04일 06시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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