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긴급의료지원 |
> |
지원요청 |
|
|
[긴급의료지원] 상무지구 아이퍼스트아동병원 박종원장의 사랑나눔
|
우즈벡출신 고려인 이리나(32세)씨는 지난 2009년 남편 이세르게이씨를 따라 딸 율랴(8세)를 데리고 한국에 입국 월곡동 고려인마을에 터를 잡았다.
그리고 남편 세르게이씨와 함께 인근 산업단지에서 일하며 하루 하루 행복한 삶을 살아오던 중, 임신을 하게되자 한국에 뿌리 내릴 마음으로 지난 2011년 12월 28일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
|
 친절한 진료를 하는 아이퍼스트아동병원 박종원장
|
|
하지만 아이를 낳게된 이리나씨가 일할 수 없게 되자, 아이 보육비와 생계비 부족으로 삶은 나날이 피폐해져 갔고, 필수예방접종비는 물론 매월 필요한 병원비를 댈 수 없어 근심이 깊어만 갔다.
이 소식을 접한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이 이리나씨를 방문 상황을 파악한 후 광주 서구 상무지구 아이퍼스트 아동병원(원장 박종)에 긴급의료지원을 요청했다.
|
|
아이를 안고 있는 이리나씨
|
|
이리나씨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난 박종원장이 쾌히 도움을 약속하자, 나눔방송은 아이를 긴급후송 박종원장의 친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지원했다.
또 진료를 마친 박종원장은 광주거주 고려인과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상황을 청취한 후 "다문화가정 특히 의료지원이 취약한 고려인자녀에 대해 의료지원협약을 체결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나눔방송: 조야(고려인)기자
들을 데려올 것을
|
| 관리자 |
|
작성일 :
2012년 02월 13일 07시 32분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