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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의료지원] 옆구리가 아파 숨을 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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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티모르(43세)씨는 2년전 한국에 들어와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우즈벡출신 고려인이다. 며칠전부터 옆구리가 쑤시더니 지난 밤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아프기 시작하자 당황했다.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에 자신의 아픔을 알려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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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구리가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빅티무르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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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은 통역인 신소야씨와 함께 빅티모르씨를 방문하여 인근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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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가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빅티무르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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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긴급으료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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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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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11월 17일 07시 3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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