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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의료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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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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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입국자녀인 몽골출신 템카(17세), 중국출신 시하위(16세)는 오랫동안 치통을 알아왔으나 치과진료를 받지 못해 고통당하고 있었다.
두 학생의 얼굴이 부어오르는 것을 목격한 지인이 나눔방송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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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술을 베푼 정성국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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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은 두 학생을 방문하여 만나본 후 거주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광산구 송정동 영광통사거리에 위치한 정성국치과(원장: 정성국)에 진료를 요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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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고 있는 시하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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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원장은 아이들의 상태를 진료한 후 치료될때까지 기꺼이 무상치료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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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으로 얼굴이 부은 몽골출신 템카(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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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고 돌아가는 템카군은 "관심을 갖고 치료해 준 정성국원장님과 의료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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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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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11월 27일 07시 5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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