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총무팀(부장 이황호)은 13일 성금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 120만원을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새날학교에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주공장 총무팀직원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이 필요한 지역의 사회봉사단체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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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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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 앞서 이황호총무팀장을 비롯한 참석자 15명은 새날학교 이천영교장과 티타임을 갖고 나눔실천에 대한 광주공장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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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앞서 학교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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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영교장은 광주지역 제1기업인 기아차에서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데 대한 감사인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보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고 새날학교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황호부장은 "성금이 새날학교에 다니는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달식에 이어 참석한 직원들은 학교주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기아차광주공장 총무팀 이황호부장, 김창희차장, 조헌봉차장, 조성민대리, 조양현과장, 함창균대리, 김의순 별정, 안전환경팀 최동근차장, 이병조차장, 임인근차장, 이현성과장, 이봉현과장, 이승규대리, 박형성사원, 시설관리팀 김민규과장, 노거현사원과 유삼용대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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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잡초와 잡목제거작업 봉사활동을 펼치는 총무팀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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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새날학교 학생들의 후생복지에 쓰일 예정이다.
나눔방송: 신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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